"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력"
|
30일 삼성전자가 올해 KCSI 조사에서 9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조사 참여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며 국내 주요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등을 조사해 산업별 고객만족 수준을 측정하는 게 골자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TV, 휴대폰 부문이 29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PC 부문 25년 연속, 냉장고와 세탁기 부문 17년 연속 1위를 각각 차지하며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구체적으로 휴대폰 부문의 경우 사용자의 일상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해 다음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일정 등록이나 장소 저장 등을 적시에 안내하는 '나우 넛지' 등으로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PC 부문에선 스마트폰, 태블릿, PC 간 유기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갤럭시 에코시스템'과 긴 배터리 사용 시간·강화된 디스플레이 시인성 등 '갤럭시 북6 시리즈'의 우수한 성능이 호평을 받았다.
조명호 삼성전자 VD사업부 부사장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제품 기술력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차별화된 AI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