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메이커와 협력…서울·경기 지역서 장기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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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야생벌 감소와 외래 교란식물 확산 등으로 훼손된 지역 생태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JTI코리아는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체인지메이커는 다음 달 조경·생태 전문가들과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야생벌 등 수분매개곤충의 서식 공간인 '꿀벌호텔'을 설치하고, 주변에 밀원식물인 화살나무를 심어 먹이 환경을 조성한다.
한삼덩굴과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외래 교란식물도 제거한다. 이후 토종식물을 심어 훼손된 식생의 회복을 돕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살필 계획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감소와 자연환경 훼손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라며 "지역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I코리아는 불평등 완화와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 환경 보호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서울역 쪽방촌 주민에게 위생·제습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전국 침수 취약 지역에 피해 예방·복구 물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