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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브롬리 150’ 출시...트루 스테레오포닉 360°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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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10. 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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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면 스피커로 음향 전달...음악 따라 움직이는 3종 조명 프리셋 제공

/제공 마샬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이 포터블 파티 스피커 신제품 '브롬리 150'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브롬리 150은 마샬의 특허 음향 설계인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을 적용한 제품이다. 브롬리 750과 브롬리 450에 이어 추가된 모델로, 브롬리 시리즈 가운데 가장 콤팩트한 크기로 제작됐다.


제품 전·후면에는 스피커를 배치해 중음과 고음, 저음을 공간 전체에 전달하도록 설계했다. 청취 위치에 관계없이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 그릴 안쪽에는 스테이지 라이트를 적용했다. 공연장 조명 리그에서 영감을 받은 내장형 조명이 음악에 맞춰 움직이며, 3가지 조명 프리셋을 지원한다.


마이크와 악기를 연결할 수 있는 2개의 콤보 입력 단자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노래나 즉흥 공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40시간 이상 재생이 가능하며 교체형으로 적용했다. 제품 상단에는 이동을 위한 빌트인 핸들을 배치했다.


IP55 등급도 지원한다. 먼지와 물 튀김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코너 캡과 핸들, 전면 그릴, 노브, 배터리 덮개 등 주요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엠마 리달 마샬 그룹 시니어 인더스트리얼 디자이너는 "브롬리 150에는 브롬리 450과 750에서 이어온 성능을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설계가 적용됐다"며 "기존 컨트롤의 직관성은 유지하면서 조작부를 측면으로 배치해 전면을 사운드와 스테이지 조명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브롬리 150은 블랙 앤 브래스(Black and Brass) 색상으로 출시되며 국내 소비자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오는 13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15일부터는 네이버 마샬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소비코AV 인증 대리점인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교보문고, 닥터사운드, 게이즈샵, 사운드온, 더콘란샵 등 주요 매장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제공 마샬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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