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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국립암센터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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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6. 10. 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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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애국기업인상’ 상금에 기부금 더해
지역사회·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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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CI./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가 국립암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암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최근 제3회 '안중근 애국기업인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마련했다. 안중근 애국기업인상은 수출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 연말 사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에게 기부 포인트를 제공하고, 위기가정 아동과 장애아동, 결식아동, 문화예술 지원 등 원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년간 밀알복지재단에 총 20억원을 전달했다. 기부 이후에는 지원 결과와 관련 소식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에 2억원을 기부했으며, 광복절을 맞아 가수 션과 함께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에 2년 연속 815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마라톤에는 임직원 30여 명도 직접 참여했다.

지난 1월에는 아이아이컴바인드 사옥이 위치한 서울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식사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온기나눔박스 제공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됐다.

아이아이컴바인드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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