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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대상] 우리은행,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로 포용금융 확대 주도…올해 7027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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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일 기자

승인 : 2026. 10. 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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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부문 포용금융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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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채무조정과 재기 지원을 강화하는 등 포용금융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상담과 채무 진단까지 제공하며 금융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총 7027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기준 5634억원 공급을 완료한 상태다. 대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를 확대하며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 0.3%포인트를 제공하고, 성실 상환 고객에게는 최대 3.0%포인트의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확대하며 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정부 연계사업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 성실 상환자 특례 대출인 '새도약론'의 재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는 480억원을 햇살론119 등에 출연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마련한 '포용금융 강화방안' 5개 과제도 올해 5월 모두 조기 이행했다. 개인신용대출 최고금리를 7%로 제한하고 대상 고객을 확대해 올해 8월까지 약 7만5000명이 30억1000만원의 이자 부담을 덜었다.

서민금융 공급과 금융상담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소상공인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6개 센터를 추가 개소해 총 12개 센터로 확장했으며, 지난 1월에는 포용금융 전용 상담 채널을 신설해 채무조정 상담과 맞춤형 금융상품과 금융지원 제도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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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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