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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올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보증 지원을 확대했다.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지난 9월 11일 협약을 체결해 기존 25억원 출연에 더해 18억원을 추가 출연하며 총 12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했다. 추석을 앞두고는 5000억원 규모의 특별 운전자금도 공급했다.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와 자생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2038년까지 12년간 운용되는 전북 지역성장펀드에 150억원을 출자할 계획인데, 이는 금융권 출자기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펀드 조성액의 80%인 800억원 이상을 전북 소재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지역 내 외국인 금융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지난 8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브라보코리아(Bravo Korea)' 앱과 연계해 노동, 세무, 비자, 의료 등을 아우르는 정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사회공헌에 사용하고 있으며, 'JB희망의 공부방', 전주세계소리축제 후원 등 지역 밀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행 군산 영업점은 '전북은행 미술관'으로 전환해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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