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에듀윌에 따르면 평생교육이용권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만 19세 이상 성인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연 35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지원한다.
지난 8월 정식으로 문을 연 에듀윌 원격국비교육원은 최근 50여개의 신규 과정을 추가했다. 새로 개설된 과정은 산업계의 화두인 인공지능(AI) 활용과 디지털 전환, IT 직무 분야에 집중됐다.
에듀윌 과정은 학습 목적에 따라 직무, 산업 특화, 자격증 분야로 나뉜다. 직무 분야는 데이터 분석과 소프트웨어 개발, 회계·재무, 마케팅 과정으로 구성됐고 산업 특화 분야에서는 의료·제약과 반도체 과정을 운영한다. 자격증 분야에서는 전기와 소방설비, 사회복지 자격 취득 과정을 제공한다.
AI 분야는 기초와 실무 단계로 나눠 구성했다.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법과 데이터 분석 기초 등 직장인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웹툰을 소재로 한 교육 과정 14개도 운영한다. '미생'으로 조직 생활과 경영 전략을, '정년이'로 커뮤니케이션과 자기관리를, '중증외상센터'로 팀워크와 의사결정을 다룬다. '이태원 클라쓰'와 '공포의 외인구단'을 활용한 리더십 과정도 있다.
웹툰 과정은 평생교육이용권으로만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시 참고 도서가 함께 제공된다. 직무 교육이 낯선 학습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에듀윌 원격국비교육원이 제공하는 전체 과정 중 115개의 경우 국민내일배움카드로도 수강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을 발급받고도 마땅한 강의를 찾지 못해 기한을 넘겨 소멸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학습자들이 각자의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자격증부터 실무, 교양 과정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