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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전국소상공인위원장으로서 해온 성과들과 함께 연임 의사를 밝혔다. 특히 오 의원은 임기 동안 현장의 어려운 목소리를 듣는 데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1월을 시작으로 정례회의와 워크숍, 미래 10년 전략 토론회, 정책 아카데미, 소상공인 간담회를 이어갔고, 국회 팔도장터와 산업현장 방문, 명절 장보기와 나눔 봉사 등 현장 행보를 꾸준히 펼쳤다"고 했다.
2025년 대선 과정에서는 전국 시·도 소상공인을 직접 찾으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이른바 '소상공인 경청투어'를 진행한 사실도 밝혔다. 오 의원은 "16개 시·도 소상공인을 찾아 의견을 들었고, 이 과정에서 21개 주요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47개 업종단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200건 이상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 올해 지방선거에서도 서울을 포함한 8개 시·도를 돌며 23차례 현장 간담회를 열고, 여기서 들은 의견을 당의 정책과 각 지역 후보자의 공약에 반영한 점도 언급했다.
아울러 22대 국회 동안 발의한 법안들도 소개했다. 오 의원은 "소상공인기본법을 개정해 국세청 등 행정기관의 과세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이에 따라 811만 소상공인 통계를 정확히 구분해 데이터에 기반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밖에 중소기업기본법과 판로지원법, 주얼리산업법 등을 제정해 소상공인과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소통창구가 되어 약속을 지켜왔다. 앞으로는 정책이 소상공인 개개인의 삶까지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성과를 증명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재집권을 뒷받침하는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