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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갓경규 영상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일부 선수들이 병역 특례와 관련해 한 발언에 대해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병역 특례를) 얘기하는 게 아니죠"라며 "선수들끼리 모여서 할 이야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자신의 방송 활동을 예로 들며 "이 방송을 하고 계시는데 왜 하십니까? 돈 주잖아요. 돈 받잖아요"라며 "그렇게 하면 보는 사람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느냐"고 지적했다.
이경규는 병역 특례를 단순히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그는 "돈은 사람이 기대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라며 "명예를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천 상무에서 복무한 뒤 아시안게임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이영준 선수를 언급했다.
이경규는 "이영준 선수는 김천 상무에서 제대를 했다"며 "유럽에서 달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의 꽃은 올림픽 메달"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준은 지난달 25일 베트남전 경기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데 병역이라고 대충 뛸 건 아니지 않습니까"라며 "당연히 이기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그러면서 병역 특례를 받은 선수들과 그렇지 못한 선수들 사이의 형평성 문제도 거론했다.
그는 "선수들이 군대에 안 가려고 그런 것"이라며 "나이가 어리니까 그렇죠.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해주는데 나이가 어리든 많든 아무 상관없다. 굉장히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지켜보고 있는 김천 상무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며 "지금 군 복무를 하면서 월급 150만원을 받으면서 얼마나 부러워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경규는 해당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선수들에게 반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약이 됐으면 좋겠다"며 "반성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