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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 이어 클래식 공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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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10. 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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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지원하며 장애인식 개선 활동
27일 연세대서 '클래식판타지아' 개최
[사진] S-OIL, 오케스트라로 문화예술 나눔 확대… 지역사회와 소통
10월 문화예술 나눔공연 포스터./에쓰오일
에쓰오일이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에 이어 지역주민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확대하며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부터 장애 청소년의 음악 활동을 지원해 온 데 이어 정기 공연을 외부 공연장으로 넓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14일 에쓰오일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클래식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진행해 온 문화예술 나눔공연을 확대하는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 오케스트라인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재단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일반적인 오케스트라와 달리 단원들이 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참여해 자립적으로 운영하는 연주단체다.

에쓰오일은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회사는 2009년부터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며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 장애인식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음악은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후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교류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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