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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온, 기술보증기금 ‘기보스타밸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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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10. 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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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우·리드나우 기반으로 바이어 발굴부터 현지 영업까지 지원

AI 기반 바이어 발굴 솔루션과 웨비나 플랫폼을 운영하는 웨이온 주식회사가 기술보증기금의 ‘기보스타밸리’ 기업에 뽑혔다. 


웨이온은 지난 15일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보스타밸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AI 기반 무역 AX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보스타밸리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혁신 기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별 보증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기술보증기금의 스케일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웨이온은 AI 기반 B2B 바이어 발굴 솔루션 ‘리드나우’와 기업용 웨비나 플랫폼 ‘웨비나우’를 연계해 수출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바이어 추천부터 다국어 상담, 견적 협의, 후속 영업까지 수출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첫 사업 확대 지역은 베트남이다. 웨이온은 국내 실증과 베트남 현지 바이어 대응 및 수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K-뷰티와 K-푸드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별 제품 특성과 수출 준비 수준에 맞춰 바이어와 판매 채널을 발굴하고 제품 소개, 상담, 샘플 제안 등 실제 영업 활동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지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유통·인증·물류 분야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온라인에서 발굴한 바이어와 현지 미팅을 추진하고, 상담 이후 견적 협의와 후속 연락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도 정비할 계획이다.


첫 수출 이후 반복 거래와 유통망 확대도 지원한다. 바이어의 제품 반응과 거래 수요를 바탕으로 재주문과 추가 제품 제안을 추진하고, 제품별 특성에 맞는 현지 유통 파트너와 판매 채널을 발굴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베트남에서 수출 지원 모델을 검증한 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국가별 소비 특성과 유통 구조에 맞는 파트너를 확보해 국내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현지 영업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광수 웨이온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이 첫 바이어를 만나는 단계부터 현지 거래처를 넓혀가는 과정까지 함께하는 것이 웨이온의 목표”라며 “베트남에서 쌓은 경험과 두 서비스의 역량을 결합해 동남아 진출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사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웨이온은 AI 기반 B2B 바이어 발굴 솔루션 리드나우와 기업용 웨비나 플랫폼 웨비나우를 운영하는 IT 스타트업이다. 잠재 고객 발굴과 온라인 제품 홍보,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지원하며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무역 영업·마케팅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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