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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는 지난해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다가 정규 편성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 2세와 소개팅하게 된 백지영 몰래카메라가 공개되며, 이민우 김경록 유채영 박지윤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인의 용서할 수 없는 과거’ ‘싸움에 불을 붙이는 말’ ‘부모님의 반대에 대처하는 자세’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 참석 후 2시간 만에 경기도 일산에 도착, SBS '연애시대' 녹화에 임했다 쓰러졌었다.
19일 병원에서 퇴원예정이었던 백지영은 전날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현재 자택에서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