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장인들이 협업의 어려움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협업을 잘 이끌어 내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3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1%가 부서 간의 협업이 원활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바 있다.
◇상대의 관심을 끄는게 우선
우선, 상대가 협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직장인들이 협업 진행 시 겪은 어려움 중 하나로 상대가 무성의하게 협조하거나 협업에 불응할 때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직장 내에서 개인마다 담당하는 업무영업이 서로 다르다 보니 업무에 대한 중요도나 성취감 차이 때문에 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협업을 요청할 때에는 상대에게 업무의 중요성을 충분히 각인시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협업을 공식화 하라
협업을 공식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적이나 개인적으로 협업을 요청하는 것도 좋지만 이는 무성의하거나 마감시한을 지키지 않는 등 뜻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요도가 높은 협업이라면, 대외적으로 협업을 공식화시켜 상대에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메일로 협업을 요청할 경우, 협업 상대보다 직급이 높은 상사와 함께 참조를 걸어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기브앤 테이크는 기본
주고 받는(Give and Take)것도 중요하다.
상대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라면 상관없지만 직장동료는 대부분 공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협업을 요청하면서 식사나 음료수를 제공할 경우 상대방이 협업을 잘해줘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질 뿐 아니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만약 뇌물공세가 부담스러울 경우 협업 결과물과 함께 상대에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상대방이 협업에 대한 성취감을 갖게 되어 추후 협업 요청이 수월해질 뿐 아니라 끝까지 챙겨주는 섬세한 동료로 기억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노력도 필수다.
협업은 서로 다른 업무영역에서 공통적인 부분이나 목적을 추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지속적이고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데 이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쌓을 수 있다. 평소 남의 의견을 잘 듣고,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에 자주 노출된다면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더욱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업 차원에서 협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협업 시스템·매뉴얼 구축하거나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건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리쿠르트]건설업계 직원 채용 봇물
주요 건설사의 공채 소식이 풍성하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동부건설, 극동건설, 우미건설, 효성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상경, 법정, 어문, 인문사회 등이며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8일까지이다.
두산건설은 경력사원을 공개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해외기계견적, 해외전기견적, 해외토목견적, 해외영업, 건축시공, 조경, 토목시공, 부대토목 등이며 30일까지 커리어두산(http://career.doosan.com)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극동건설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건축기술 연구, 토목, 재무, 공공영업 기획관리 등이며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
우미건설은 10월 6일까지 경력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경영기획, 재무, 민자사업, 건축영업, 토목영업, 건축시공, 토목시공, 안전환경 등이며 인턴직은 사무직, 건축직 등이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턴사원의 경우 3개월간 인턴근무 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효성그룹 건설PG는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기계, 건축, 화학, 화공, 환경, 인문계 등이며 24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은 하반기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개발사업, 업무, 상품개발, 건축견적,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토목, 전기, 설비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4일까지이다.
태조엔지니어링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 토질 및 터널, 구조, 도로, 교통, 도시계획, 환경(수질)분야 및 발송배전(기술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k9500542@naver.com)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리쿠르트]취업단신
◇알바로-디시인사이드, ‘디시알바’ 오픈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 알바로(www.albaro.com)는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와 컨텐츠 제공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고, 알바로가 보유한 각종 아르바이트 정보들을 디시인사이드 아르바이트 섹션(http://alba.dcinside.com)을 통해 전달키로 했다.
이번 제휴로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이용층인 20대 초중반 유저들은 기존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를 통해 검색하던 각종 알바 정보들을 디시인사이드 내에서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사업주 역시 디시알바 사이트에 공고를 등록해서 아르바이트생을 구할 수 있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이용자층인 2030세대는 알바 시장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은 연령대이기 때문에 사업주 입장에서는 여느 포털사이트에 올릴 때보다 많은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시알바에 등록되는 모든 채용공고와 인재정보는 알바로 사이트에 자동으로 노출되며, 반대로 알바로에 올라오는 정보들도 디시알바 사이트에 자동 등록되어 보다 큰 구인효과를 거둘 수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3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1%가 부서 간의 협업이 원활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바 있다.
◇상대의 관심을 끄는게 우선
우선, 상대가 협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직장인들이 협업 진행 시 겪은 어려움 중 하나로 상대가 무성의하게 협조하거나 협업에 불응할 때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직장 내에서 개인마다 담당하는 업무영업이 서로 다르다 보니 업무에 대한 중요도나 성취감 차이 때문에 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협업을 요청할 때에는 상대에게 업무의 중요성을 충분히 각인시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협업을 공식화 하라
협업을 공식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적이나 개인적으로 협업을 요청하는 것도 좋지만 이는 무성의하거나 마감시한을 지키지 않는 등 뜻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요도가 높은 협업이라면, 대외적으로 협업을 공식화시켜 상대에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메일로 협업을 요청할 경우, 협업 상대보다 직급이 높은 상사와 함께 참조를 걸어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기브앤 테이크는 기본
주고 받는(Give and Take)것도 중요하다.
상대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라면 상관없지만 직장동료는 대부분 공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협업을 요청하면서 식사나 음료수를 제공할 경우 상대방이 협업을 잘해줘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질 뿐 아니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만약 뇌물공세가 부담스러울 경우 협업 결과물과 함께 상대에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상대방이 협업에 대한 성취감을 갖게 되어 추후 협업 요청이 수월해질 뿐 아니라 끝까지 챙겨주는 섬세한 동료로 기억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노력도 필수다.
협업은 서로 다른 업무영역에서 공통적인 부분이나 목적을 추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지속적이고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데 이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을 통해 쌓을 수 있다. 평소 남의 의견을 잘 듣고,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에 자주 노출된다면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더욱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업 차원에서 협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협업 시스템·매뉴얼 구축하거나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건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리쿠르트]건설업계 직원 채용 봇물
주요 건설사의 공채 소식이 풍성하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동부건설, 극동건설, 우미건설, 효성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상경, 법정, 어문, 인문사회 등이며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8일까지이다.
두산건설은 경력사원을 공개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해외기계견적, 해외전기견적, 해외토목견적, 해외영업, 건축시공, 조경, 토목시공, 부대토목 등이며 30일까지 커리어두산(http://career.doosan.com)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극동건설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건축기술 연구, 토목, 재무, 공공영업 기획관리 등이며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
우미건설은 10월 6일까지 경력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경영기획, 재무, 민자사업, 건축영업, 토목영업, 건축시공, 토목시공, 안전환경 등이며 인턴직은 사무직, 건축직 등이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턴사원의 경우 3개월간 인턴근무 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효성그룹 건설PG는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기계, 건축, 화학, 화공, 환경, 인문계 등이며 24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은 하반기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개발사업, 업무, 상품개발, 건축견적,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토목, 전기, 설비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4일까지이다.
태조엔지니어링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 토질 및 터널, 구조, 도로, 교통, 도시계획, 환경(수질)분야 및 발송배전(기술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k9500542@naver.com)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리쿠르트]취업단신
◇알바로-디시인사이드, ‘디시알바’ 오픈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 알바로(www.albaro.com)는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와 컨텐츠 제공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고, 알바로가 보유한 각종 아르바이트 정보들을 디시인사이드 아르바이트 섹션(http://alba.dcinside.com)을 통해 전달키로 했다.
이번 제휴로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이용층인 20대 초중반 유저들은 기존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를 통해 검색하던 각종 알바 정보들을 디시인사이드 내에서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사업주 역시 디시알바 사이트에 공고를 등록해서 아르바이트생을 구할 수 있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이용자층인 2030세대는 알바 시장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은 연령대이기 때문에 사업주 입장에서는 여느 포털사이트에 올릴 때보다 많은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시알바에 등록되는 모든 채용공고와 인재정보는 알바로 사이트에 자동으로 노출되며, 반대로 알바로에 올라오는 정보들도 디시알바 사이트에 자동 등록되어 보다 큰 구인효과를 거둘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