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고수정 기자]
호반건설이 올해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 총 10억원 장학금을 지원한다.
호반건설은 ‘꿈을현실로장학회’가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에서 ‘2010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00여명의 지원자(예비대학생, 중고등학생) 중 성적, 사회봉사활동,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해 총 3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호반건설은 1999년 ‘꿈을현실로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지난 10년동안 총 3049명에게 4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꿈을현실로장학회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호반건설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예비대학생에게 4년간 총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한 해 동안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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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꿈을현실로장학회’가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에서 ‘2010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00여명의 지원자(예비대학생, 중고등학생) 중 성적, 사회봉사활동,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해 총 3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호반건설은 1999년 ‘꿈을현실로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지난 10년동안 총 3049명에게 4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꿈을현실로장학회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호반건설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예비대학생에게 4년간 총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한 해 동안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