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총재 김중수)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0원 내린 1246.1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239원으로 장을 시작한뒤 장중 한때 1234원까지 내려갔다. 이후 선물환 규제안에 따른 불안 심리와 국내 증시의 상승폭 둔화 탓에 낙폭을 줄여갔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정부의 선물환 규제 발표 시기에 따른 경계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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