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김옥빈-허재훈, 공개 애정 행각 “우리 사귀는 거 맞아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511933

글자크기

닫기

최재욱 기자

승인 : 2011. 08. 06. 22:39

사진=OSEN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배우 김옥빈과 스키조의 보컬 허재훈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김옥빈의 소속사측은 6일 오후 이날 아침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김옥빈이 허재훈과 1년째 사귀고 있는 게 맞다"며 "곧 공식 자료를 통해 이 사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재훈의 소속사측도 "두 사람이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사이가 됐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옥빈은 6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스키조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김옥빈은 이날 무대위에서 스키조와 함께 삐비롱스타킹의 ‘바보버스’ 등의 노래를 부르는 등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노래를 끝내고 내려가던 김옥빈이 허재훈과 깜짝 키스를 나눠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예상외의 공개애정 행각에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김옥빈과 허재훈은 음악에 대한 애정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1년 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은 최근 스키조의 신곡 '봄! 봄! 봄!(Bomb! Bomb! Bomb!)'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옥빈은 현재 영화 '고지전'(감독 장훈ㆍ제작 TPS컴퍼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고 현재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감독 우선호ㆍ제작 씨네2000)를 촬영 중이다. 

최재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