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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 돌직구 "임창정씨가 이런 이야기 하니까 가슴에 더 와 닿는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
유희열 돌직구가 화제다. '스케치북’ 유희열이 임창정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3년만에 가수로 컴백한 임창정이 출연해 신곡 ‘나란 놈이란’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나란 놈이란’은 남자들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심리를 담은 노래다”며 “한마디로 있을 때 잘하자는 노래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에 유희열은 “왠지 임창정씨가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가슴에 더 와 닿는다”고 재치 있게 대답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돌직구 웃프다", "임창정 힘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나 지난 4월 결혼생활 7년 만에 합의이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