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 진이, 승희, 미미, 유아, 지호, 아린, 비니) 멤버 아린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CUPID(큐피드)'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기자질문을 듣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신혁 외에도 해외 유명 작곡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수록곡 '오 마이 걸(Oh My Girl!)'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태티서 등의 앨범을 작곡했던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가, 또 다른 수록곡 '핫 서머 나이트(Hot Summer Nights)', '궁금한걸요'는 소녀시대, 샤이니, 김현중 등의 앨범에 참여한 스웨덴 출신 기타리스트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가 참여했다.
8인의 여성 멤버로 구성된 오마이걸은 B1A4를 탄생시킨 WM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