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메르스 추가 14명…환자 64명·사망 5명

메르스 추가 14명…환자 64명·사망 5명

기사승인 2015. 06. 07. 08: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보건복지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 전체 환자 수는 64명으로 늘었다. 확진 환자 중에는 사망자도 한 명이 포함됐다.

7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환자 중 10명은 지난달 27~29일 14번째 환자와 같은 시기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있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64번 환자는 5일 이미 사망했으나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로 인한 국내 사망자 수는 5명으로 늘었다. 치사율은 7.8%(64명 중 5명 사망)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온 메르스 감염자 수는 17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명은 이 의료기관 종사자다. 평택성모병원에서도 추가 환자 3명이 발생했고, 이 중 2명은 최초 메르스 환자가 해당 병원을 퇴원한 이후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평택성모병원에서 비롯된 메르스 감염자는 총 36명으로, 최초 환자로부터 직접 전파된 경우는 28명이다. 또 추가 전파로 추정되는 경우는 8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평택성모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에게 원내 감염 형태로 전파된 1차 유행은 정체, 감소 추세”라고 말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작된 2차 유행이 진행되면서 많은 환자가 발견되는 것으로, 추가 사례는 모두 원내 감염”이라며 “주말을 넘기면서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