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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여자의 이유’ 김세인·라용·안상회, 삼각로맨스 ‘본격 신호탄’

‘여자전쟁-여자의 이유’ 김세인·라용·안상회, 삼각로맨스 ‘본격 신호탄’

기사승인 2015. 06.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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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여자의 이유'

 배우 김세인 라용 안상회가 삼각로맨스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IPTV 드라마 ‘여자전쟁’의 다섯 번째 이야기 ‘여자의 이유’(극본 김재홍, 연출 송창수) 측은 30일 김세인 라용 안상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치웨어 차림의 김세인(잎새 역)과 안상회(하균 역)는 다정하면서도 야릇한 분위기를 발산해 심상찮은 관계임을 직감케 하고 있다. 안상회는 김세인에게 손수 구명조끼를 입혀주는가 하면 그녀 역시 그의 손길을 묵묵히 받아내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김세인은 라용(천동 역)과 결혼한 상태이기에 이들의 행동과 눈빛 하나하나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몰래 숨어서 두 사람을 향해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는 라용과 그런 그를 눈치 챈 김세인의 모습은 불꽃 튀는 삼각관계의 전초전을 예고,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또 군살 없이 탄탄하고 볼륨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핫바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김세인과 안상회의 모습은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여자의 이유’는 불의의 사고로 성기능을 잃게 된 남편 천동(라용)과 그의 옆을 지키는 현모양처 아내 잎새(김세인)가 자살여행을 떠난 곳에서 만난 미모의 남자 하균(안상회)과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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