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연인은 고민이 많다.
예비신랑, 예비신부(예랑-예신)들은 “빠진 것 없이 준비는 끝났는가” “‘나’는 마음의 준비가 된 것일까” “너무 서두르는 것은 아닌가...” 등의 고민으로 골치가 아프다.
이와 관련 영국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결혼 준비’가 끝났다는 신호 10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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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방을 사귀기 시작했을 때처럼, 그의 카톡, 문자 등을 열정적으로 체크하지 않는다.
2. 연인과 약속이 없는 주말 등 휴일에도 그를 의심하지 않는다.
연인과의 관계는 이미 견고하기에 약속이 없는 휴일에도 편안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3. 자연스럽게 아기를 갖는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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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기는 물론, 함께 키울 반려 동물의 이름을 정하기도 한다.
5. 연인에게 페이스북이나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6. 그와 함께 있는 나의 모습이 가장 ‘좋은 버전’의 나라고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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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당신도, 상대방도 전 여친, 전 남친을 완전히 잊었다.
8.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만약’이 아닌 ‘언제’를 이야기한다.
둘이 함께 있는 미래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9.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다.
10. 언제나 함께 있고 싶어서 회사에 가는 것이 싫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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