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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센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신고 총 4261명

환경보건센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신고 총 4261명

기사승인 2016. 08.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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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가피모), 환경보건시민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지난 5월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사진=김범주 기자
정부에 신고한 가습기 살균제 사망 피해자가 올해만 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료를 인용해 지난 4월25일부터 시작한 4차 조사에 이달 15일까지 2979명이 피해 신고를 했고, 이 중 627명이 사망자라고 16일 밝혔다.

올해 조사된 피해자와 앞서 1∼3차 조사를 통해 밝혀진 피해자를 모두 합하면 정부에 신고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4261명이고, 이 중 사망자는 853명이 된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정부가 지금처럼 신고를 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의 2∼3차 병원에 입원했거나 사망한 환자를 대상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는지 조사하는 등 전 국민 역학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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