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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지창욱, 상의 탈의로 명품 복근 공개 ‘치명적 카리스마’

‘더 케이투’ 지창욱, 상의 탈의로 명품 복근 공개 ‘치명적 카리스마’

기사승인 2016. 09.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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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지창욱

 ‘더 케이투(THE K2)’ 지창욱이 치명적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창욱은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 김제하 역할을 맡아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제하는 최정예 요원 출신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수준급의 무술 실력의 소유자이지만 한 소녀를 만나 조금씩 몰랐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캐릭터.


최근 ‘THE K2’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지창욱이 물에 흠뻑 젖은 셔츠를 갈아입고 장비를 챙긴 뒤, 어딘가로 급히 떠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을 통해 지창욱의 탄탄한 가슴 근육과 복근이 공개돼 여심을 올킬 하고 있는 상황. 마지막 장면에는 검은 수트에 이어폰, 선글라스를 끼고 폭풍 후진을 하는 모습으로 보디가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더 케이투(THE K2)’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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