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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 계약 만료 후 해체 수순 “강남, 개인활동 이어갈 것”

M.I.B, 계약 만료 후 해체 수순 “강남, 개인활동 이어갈 것”

기사승인 2017. 01. 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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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

 가수 강남이 속한 그룹 M.I.B(엠아이비)가 해체했다.


4일 M.I.B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M.I.B의 세 멤버 직 재스퍼, 심슨, 영크림은 지난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그룹은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관계자는 "음악적으로 네 멤버의 색깔이 달라 각자 활동을 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오는 3월 계약이 만료되는 강남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긴 이르다. 강남은 개인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M.I.B는 직 재스퍼, 강남, 심스, 영크림 등 4인조로 구성된 힙합 그룹으로 지난 2011년 1집 'Most Incredible Busters'로 데뷔했다. 이후 멤버 강남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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