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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개

한전산업개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개

기사승인 2019. 09. 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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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한전산업개발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펼쳤다. 사진은 사랑의 쌀 나눔 전개 기념 단체사진./제공=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업체는 30여명의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리사회봉사단이 지난 9일 오전 9시 밥퍼에 집결, 사랑의 쌀 1톤과 잡곡 0.5톤 등 총 1.5톤의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식재료 손질, 밥 짓기, 반찬 만들기, 배식 등 급식활동 전반에 참여했다.

김응태 영업본부장은 “추석을 준비하며 분주한 이 순간에도 우리 사회엔 결식이웃 등과 같이 소외된 이웃이 존재한다”며 “소외된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지난 1988년 설립된 국내 무료급식소다. 30여 년간 노숙인 및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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