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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국내외서 잇단 수상 영예…“차별화된 상품·서비스 지속 제공”

태영건설, 국내외서 잇단 수상 영예…“차별화된 상품·서비스 지속 제공”

기사승인 2019. 11.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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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상식 사진
지난 5일 방글라데시 치타공 상하수청 주관 우수 시공자 시상에서 태영건설 관계자가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이 ‘방글라데시 모두나갓 정수장 우수 시공자 감사패 수상’, ‘2019 환경 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 물 분야 우수 연구과제 선정’, ‘시공 VE 경진대회 단지비용절감 부문 최우수상’ 등 잇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달 24일 열린 ‘2019년 시공 VE(Value Engineering) 경진대회’에서도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2공구)현장이 기능향상·가치혁신에 공헌한 우수 시공 성과를 인정받아 ‘단지비용절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시공 VE 활성화를 통한 기술력 증진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고자 전국 LH 건설현장에 참여 중인 시공사를 대상으로 지역본부 예비심사를 거쳐 총 8개의 우수 업체를 선정, 표창과 상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달 1일 환경부 주관 ‘2019 환경 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에서 ‘호기성 입상 오니(AGS)를 이용한 고효율 질소저감 연속회분식 하수고도처리공법(AGS-SBR) 기술’로 물 분야 우수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건설사 유일의 환경분야 기술개발 성과를 인정 받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같은달 5일 태영건설이 준공한 방글라데시 모두나갓 정수장 사업장이 방글라데시 치타공 상하수청 주관 우수 시공자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치타공 상하수청은 치타공 상수도 개선사업의 핵심 사업인 모두나갓 정수장 건설공사를 훌륭히 준공한 태영건설에 고마움을 전했다.

태영건설은 이번 수상의 경우 방글라데시 물 시장에서 기술력과 시공관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량 기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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