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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래퍼 풀릭(Pullik)과 제작한 랩바이럴 영상 공개

경인여대, 래퍼 풀릭(Pullik)과 제작한 랩바이럴 영상 공개

기사승인 2019. 11. 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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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은 래퍼 ‘풀릭(PULLIK,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랩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1일 공개했다.  


경인여대는 10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래퍼 풀릭과 10대에게 익숙한 힙합을 활용해 대학을 알리기 위해 랩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래퍼 풀릭(본명 박준호)은 배우 박호산의 아들로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실력파 래퍼로 이번 랩바이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제작 초기부터 참여해 비트를 선곡하고 직접 작사를 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42초 가량의 영상에는 감각적인 비트와 함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학생들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그렸다.  


‘작지만 강한 대학’ 경인여대는 경인여자대학교는 수도권 서부지역, 인천·부천지역 유일의 여자대학교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1992년 개교 이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활약할 글로벌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학과를 신설·개편하는 등 지속적인 대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경인여대는 2020년 모집전형에서 펫토탈케어과, 소프트웨어융합과, 글로벌외식조리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했으며, 글로벌비즈니스과를 글로벌관광서비스과로 피부미용과를 뷰티스킨케어과로, 패션·문화디자인과를 패션디자인과로 I Belle헤어과를 I Belle헤어뷰티과로 KWPPA웨딩플래너과를 웨딩&이벤트과로 학과명을 변경했다. 


또한 야간학과(보건의료관리과, 비서행정과, 아동보육과, 피부미용과, 항공관광과)를 축소하고, 스마트 IT과, 실용음악과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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