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영화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를 편성했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오웬 바카로)'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라이 로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 오웬 바카로, 카일 맥라클란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21만502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7.85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