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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
연금복권 443회 1등·2등 동시 당첨자가 당첨 소감을 전했다.
연금복권 443회 1등과 2등에 당첨된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동행복권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첨확인은 보통 인터넷으로 한다. 이번에도 인터넷으로 확인했는데 당첨된 게 맞나 싶어 몇 번을 재확인했다. 어머니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구매한 다음 날 로또 당첨되는 꿈을 꿨다. 로또는 당첨되지 않았지만 연금복권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느냐'라는 물음에 "평소 로또와 연금복권을 사며 연금복권은 최근에 안 나온 조를 구매한다"고 답했다.
한편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 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 원 정도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당첨금 1억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