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연금복권 1등·2등 동시 당첨자 후기 “로또 당첨되는 꿈 꿨다”

연금복권 1등·2등 동시 당첨자 후기 “로또 당첨되는 꿈 꿨다”

기사승인 2020. 01. 15. 20: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행복권
연금복권 443회 1등·2등 동시 당첨자가 당첨 소감을 전했다.

연금복권 443회 1등과 2등에 당첨된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동행복권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첨확인은 보통 인터넷으로 한다. 이번에도 인터넷으로 확인했는데 당첨된 게 맞나 싶어 몇 번을 재확인했다. 어머니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구매한 다음 날 로또 당첨되는 꿈을 꿨다. 로또는 당첨되지 않았지만 연금복권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느냐'라는 물음에 "평소 로또와 연금복권을 사며 연금복권은 최근에 안 나온 조를 구매한다"고 답했다.

한편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 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 원 정도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당첨금 1억원을 받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