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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
앞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자매정당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4·15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을 확정했다.
최근 우원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호밀밭의 우원재'를 통해 '문학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우원재는 해당 영상에서 "공지영은 정치를 논할 수준이 안 된다. 정부 조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 이런 사람이 소위 입방정 때문에 유명인이 되고 여론을 주도하며 사회에 영향력을 끼친다는 사실이 비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간에 대한 고찰과 고민 그리고 이해를 바탕으로 남들보다 더 깊은 시선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게 바로 문학인이다. 그러나 공지영은 너무나 얕고 가볍다. 사용하는 언어도 천박하다. 자신과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손쉽게 사람들을 악마화한다"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