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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비상한 각오로 일자리 지키고 산업·경제 반드시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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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비상한 각오로 일자리 지키고 산업·경제 반드시 살려야”

기사승인 2020. 05.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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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 주재
항공·해운·자동차·조선·정유 등 9개 업종 대표 참석
발언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산업 생태계 전체를 지킨다는 비상한 각오로 일자리를 지키고 우리 산업과 경제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국무역협회에서 항공·해운·기계·자동차·조선·정유·석유화학·철강·섬유 등 9개 업종 17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와 경제계 간의 협력은 물론 업종 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노사 간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사장, 정태순 한국선주협회장(장금상선 회장), 배재훈 HMM 사장, 이원희 현대차 사장, 가삼현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 하에서 기업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강조하고, 주요 산업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기업들의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다섯 차례의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GDP의 13%에 달하는 총 245조 원을 경제위기 극복에 투입하는 특단의 결정을 내렸고, 3차 추경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 40조원, 140조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등 정부의 지원책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경제 회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 일자리 지키기와 고용 안전망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가속화된 디지털 경제시대는 더 과감하고 빠른 변화를 요구한다”며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혁신 노력을 응원하면서 정부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미래차, 드론, 지능형 로봇, 스마트 선박, 바이오 의약 등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변화를 기회로 삼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때 기업과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에 필요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서 디지털 경제의 핵심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왔다”며“외환위기에는 IT산업을 일으켰고, 글로벌 경제위기 때는 녹색산업을 육성했다. 기업과 정부, 국민이 모두 합심하면 코로나로 유발된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디지털 경제 시대의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방역도 경제 위기도 우리가 먼저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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