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코스피, 미중 갈등 우려에 하락…1970선 ‘후퇴’

코스피, 미중 갈등 우려에 하락…1970선 ‘후퇴’

기사승인 2020. 05. 22. 16: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코스피 하락 마감<YONHAP NO-3635>
22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22일 코스피가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확대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8.18포인트(1.41%) 내린 1970.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9포인트(0.16%) 오른 2001.60으로 개장한 뒤 내림세 돌아서며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홍콩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마찰이 격화되는 경향을 보이자 매물 출회되면서 하락했다”며 “중국 전인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발표하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낙폭을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939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96억원, 455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48%), NAVER(2.44%), 삼성SDI(0.30%), 카카오(4.00%)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2.40%), SK하이닉스(-2.52%), 셀트리온(-1.14%), LG화학(-0.13%), LG생활건강(-1.06%)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0.58%), 운수창고(0.35%), 비금속광물(0.13%)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4포인트(1.04%) 하락한 708.5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6포인트(0.25%) 상승한 717.78로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873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1320억원, 기관은 1467억원을 팔았다.

시총 상위 종목은 씨젠(2.43%), 알테오젠(4.18%), 에코프로비엠(2.56%)만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0%), CJ ENM(-4.14%), 케이엠더블유(-3.73%) 등이 대부분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5.23%), 금속(0.40%), 정보기기(0.15%) 등이 상승 마감했고 방송서비스(-3.71%), 통신방송서비스(-3.39%), 통신장비(-2.63%), 컴퓨터서비스(-2.58%) 등 대부분은 하락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1원 오른 달러당 1237.0원으로 마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