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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학교 가니 좋았어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댓글 여론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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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학교 가니 좋았어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댓글 여론조작 의혹

기사승인 2020. 05.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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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등교 개학이 지난 20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학생들부터 실시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이 댓글 조작으로 온라인 여론을 왜곡·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래도 댓글알바가 없다고?'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기사 댓글을 캡처한 것으로, 누리꾼들은 '오늘 등교한 고3학생이다. 개학 결과는 안 좋았지만, 정부와 교육부의 신속 대처로 큰 질병 확산을 막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도 오늘 개학한 고3인데 집에서 온라인 수업만 듣다가 오랜만에 학교 가니 좋았다. 개학하길 잘한 것 같다' '인천에 사는 고3이다. 등교하기 전에 검사도 다 하고, 학교 내부에서도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학교 다니기에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 K방역으로 노력해 주신 대통령님 감사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 누리꾼들이 댓글을 남긴 시점은 일요일인 24일이었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일요일인데 등교 잘했다고 조작하는 것 봐라"라며 일부 누리꾼들이 댓글 조작으로 국민의 여론을 왜곡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로 등교 개학이 미뤄진 지 80일 만인 지난 20일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고2, 중3, 초1·2학년 및 유치원생의 등교수업은 오는 27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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