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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폭풍 ‘4월 생산 2.5%↓’…광공업생산 11년만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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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폭풍 ‘4월 생산 2.5%↓’…광공업생산 11년만 최대폭 감소

기사승인 2020. 05. 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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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폭퐁이 산업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전산업생산이 2.5% 감소한 것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31;농림어업 제외)는 전월보다 2.5% 떨어졌다. 코로나19 발생한 1월 이후 4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광공업생산도 전월대비 6.0% 감소했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여 만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소폭 상승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0.5%, 소매판매액은 5.3% 각각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5.0% 증가했고, 건설업체가 실제 시공한 실적인 건설기성은 2.4% 줄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1.3포인트,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5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4월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완화돼 2∼3월 위축됐던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일부 반등했다”면서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확산 등으로 수출이 급감하는 등 제조업 생산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5∼6월에는 생활방역으로의 전환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정책효과가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 등 통계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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