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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출전…KLPGA 투어 해외파 거센 도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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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출전…KLPGA 투어 해외파 거센 도전 받아

기사승인 2020. 06. 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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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하는 고진영<YONHAP NO-3069>
고진영 /제공=현대카드
시즌을 재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3개 대회 연속 해외파 선수들의 거센 도전을 받는다.

올해 KLPGA 투어 세 번째 대회인 롯데칸타타여자오픈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다. 앞서 열린 KLPGA 챔피언십과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국내파인 박현경(20)과 이소영(23)이 차례로 우승하면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강호들을 제쳤다.

세계랭킹 3위 박성현(27), 6위 김세영(27), 10위 이정은(24), 13위 김효주(25)와 일본 상금왕 출신 안선주(33), 이보미(32), 그리고 지난해 일본에서 2승을 올린 배선우(26)도 국내파의 선전에 우승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6개월 만에 국내 공식 대회 출전을 선언, 국내파를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달 24일 박성현과 치른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여전한 컴퓨터 샷을 선보인 고진영은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패 이후 8개월 만에 KLPGA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투어챔피언십 이후 공식 대회를 치르지 않았다. 그러나 LPGA투어 개막이 자꾸 미뤄지자 국내 무대에서 샷 감을 조절한다. 제주에도 집이 있는 고진영은 지난달 말 이미 제주로 이동해 현지 날씨와 코스 적응에 나섰다.

E1 채리티 오픈에는 불참했던 김세영(27)과 앞서 2개 대회에서 10위 이내 진입에 실패한 이정은, 그리고 대회가 열리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이 홈 코스나 다름없는 김효주도 우승을 벼른다. LPGA투어 통산 9승을 올린 최나연(33)과 LPGA투어 통산 5승 가운데 3승을 최근 3년에 따낸 지은희(34)도 가세했다. 올해 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장을 낸 미국교포 노예림(19)도 해외파에 힘을 보탠다.

국내파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소영을 필두로 투어 상위 랭커들이 날을 갈고 있다. 이소영은 이번 시즌 3차례 대회에서 4위-4위-우승의 고공 행진 중이다. E1 채리티 오픈에서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나흘 동안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우승)까지 차지한 이소영은 더 많은 현지 연습을 위해 비행기 예약을 앞당겨 제주로 날아올 만큼 의욕적이다.

지난해 3승으로 신인 돌풍의 주역인 임희정(20), KLPGA 챔피언십 우승 박현경(20), 지난해 개인타이틀 6관왕 최혜진(21), 작년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의 기억이 생생한 조아연(20) 등의 경쟁도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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