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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포르민 성분 당뇨병 치료제 판매금지 속 병원계 대체약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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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포르민 성분 당뇨병 치료제 판매금지 속 병원계 대체약 처방

기사승인 2020. 06. 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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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뇨병 환자 중 26만여명이 복용하는 메트포르민 성분 당뇨병 치료제 31개 품목에 대한 판매중지에도 불구, 병원 현장에서는 다른 약으로 재처방이 이뤄지면서 큰 혼란을 겪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6일 메트포르민 성분 당뇨병 치료제 31개에서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판매 및 제조 정지 처분을 내렸다. 국내에서 문제가 된 당뇨병 치료제 31개 품목을 복용하는 환자는 26만여명이다. 이에 따라 병원 현장에서의 혼란이 우려됐지만 일부 병원은 ‘문제가 된 의약품을 처방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환자 불안을 불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주에 문제가 된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을 재처방하는 전용 외래진료를 한시 운영키로 했다. 서울대병원이 처방했던 메트포르민 성분 의약품 중 판매 중지된 품목은 JW중외제약 ‘가드메트정’, 한올바이오파마 ‘글루코다운오알서방정’, 제일약품 ‘리피토엠서방정’ 등이다. 서울대병원 신경과는 4일까지, 내분비내과는 3일까지 재처방 전용 외래를 운영해 환자들이 신속하게 다른 의약품을 재처방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삼성서울병원과 중앙대병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에서 처방한 당뇨병 치료제 중 판매 중지된 품목을 공개하고 재처방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등은 문제가 된 31개 당뇨병 치료제를 처방하지 않았다고 공지하는 등 당뇨병 환자들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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