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20년 장마기간은 언제 올까…평년 기간 살펴보니 “아직 변동성이 큰 상황”
2020. 07. 04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9.4℃

도쿄 26.4℃

베이징 29.2℃

자카르타 31℃

2020년 장마기간은 언제 올까…평년 기간 살펴보니 “아직 변동성이 큰 상황”

기사승인 2020. 06. 06. 07: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합
오늘(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전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낮 기온이 예상된 가운데 2020년 장마기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10일 중국 남부에서 저기압이 접근해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저기압의 남서쪽으로 정체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며칠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만일 기상청의 예보대로 비가 온다면 제주도는 다음 주 중반 장마철에 들 것으로 예상됐다.

때문에 10일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될 경우 지난 2011년과 동일한 가장 빠른 장마 기록으로 남는다.
 
다만 이 비가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을 알릴지는 아직 미지수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동아시아 상층의 아열대 고기압이 저위도에 있어 이후 정체전선이 북상이 어려운 조건이라 내륙에서의 장마철 시작 시기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의 경우 중부는 6월 24∼25일, 남부는 6월 23일, 제주도는 6월 19일에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 일수는 지역과 상관없이 32일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 기간이 가장 길었던 때는 중부 49일(2013년 6월 17일∼8월 4일), 남부 46일(1974년 6월 16일∼7월 31일/2013년 6월 18일∼8월 2일), 제주 47일(1998년 6월 12일∼7월 28일)로 집계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장마철 시작 시기는 아직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