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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정동원·송가인·홍자 공통점은?

기사승인 2020. 06.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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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지자체 홍보대사로 활동
임영웅 '포천시' 정동원 '하동군'
송가인 '진도군' 홍자 '울산시'

지방정부사이에서도 미스터·미스 트롯 열풍이 불고 있다. 고향출신인 유명 트롯 가수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시정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그 꿈을 이뤄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울산 홍보대사 ‘홍자.

 울산 출신의 트로트 가수 ‘홍자’는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18일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송철호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홍자는 지난해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트로트 열풍을 이끄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첫 활동은 울산시 홍보관에서 해설사로부터 울산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홍자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25일 이후 고래 TV에서 공개한다.


홍자는 “고향인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울산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로트 스타 홍자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울산 출신인 만큼 애향심을 바탕으로 울산의 훈훈한 인정미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홍자에 이어 각 분야 유명인을 대상으로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임기 2년(연임 가능)에 무보수 명예직이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포천시 홍보대사 임영웅

경기 포천시가 고향인 ‘임히어로’ 임영웅은 포천시 홍보대사다. 포천시는 지난해 7월 임영웅씨를 포천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포천시는 무려 1만7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한 임영웅이 포천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영웅 후광효과를 얻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트롯으로 전국민을 매료시킨 임영웅이 포천 출신이자 포천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천시 또한 각지로부터 전해져오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임영웅은 코로나19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존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조만간 임영웅 측과 상의해 지역을 폭넓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하동군 홍보대사 정동원

경남 하동군은 트롯 신동 정동원군을 지난 3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 중학교 진학한 정 군은 학업과 가수 활동을 하면서 향후 2년간 하동군 홍보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의 세 가지 보물을 품고 알프스 하동에서 태어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하동의 멋과 맛이 정 군을 통해 방방곡곡 아름다운 노래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군은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준 윤상기 군수을 비롯한 하동군과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회가 될 때마다 아름다운 고장 우리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난달 24일 진교면 백련리 신기마을 앞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정동원길(jeongdongwon-gil)’ 선포식을 열었다.


군은 미스터 트롯 방송프로그램에서 당당히 본선 5위에 올라 이름을 전국에 알린 하동 진교면 출신의 ‘트롯 신동’ 정동원의 본가를 찾는팬과 관광객이 최근 늘어남에 따라 이를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활용하려고 추진했다.


정동원길은 진교면 백련리 백련마을에서 3.3㎞ 떨어진 백련리 안심마을 정군의 본가를 중심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옛 남해고속도로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7.2㎞구간이다.



진도군 홍보대사 송가인

 전남 진도 출신의 트롯 가수 송가인은 지난해 6월부터 진도군 홍보대사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송가인은 “고향 보배섬 진도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송출연 때마다 진도군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에 송가인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진도군의 문화, 관광, 농수특산품등을 알리는 홍보영상등을 촬영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송가인이 진도 출신임을 꾸밈없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진도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송가인은 진도군의 자랑”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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