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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상암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마포구청 “상암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기사승인 2020. 06.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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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서울 마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0일 마포구청은 상암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마포구 3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9일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마포구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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