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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서 와인 평론가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온택트 행사

LG전자, 美서 와인 평론가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온택트 행사

기사승인 2020. 07. 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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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온택트 행사
LG전자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과 함께 온택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임스 서클링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LG전자가 초(超)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와 함께 온택트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화상채팅서비스 줌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가 직접 선별한 와인을 참가자에게 사전에 전달하고 행사에 맞춰 실시간으로 각자 와인을 맛보고 평가하는 방식이다. 와인 매거진이나 인테리어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가 행사에 참여해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했다. 미스티 코플랜드와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은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로서 브랜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임스는 행사에서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에 대해 “다양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다”며 “자외선을 막아주고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줘 와인 보관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참가자들도 와인셀러의 직관적인 사용성과 정제된 디자인을 호평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초프리미엄 융복합 제품이다. LG전자는 제품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을 살려냈다. 또 고객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

이 제품은 상단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하단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을 각각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고객이 음성만으로 냉장고 상단의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도 있다. 고객이 무선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한 후 “하이 엘지, 문 열어줘”라고 하거나 제품 하단에 있는 센서에 발을 가까이 대면 문이 열린다.

도어의 윈도우를 두 번 노크해서 와인셀러 내부 조명을 켜는 노크온 기능도 탑재했다. 이 윈도우는 세 겹의 자외선 차단 유리로 되어 있어 외부의 빛이나 조명에 의해 와인이 변질될 가능성을 예방한다. 또 고객들은 보관중인 와인의 종류와 양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어를 여닫는 횟수를 줄여 도어 전체를 여닫을 때에 비해 냉기 유출을 줄일 수 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과 정제된 디자인 갖춘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앞세워 새로운 방식을 더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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