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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퇴임 이해찬, 50년 정치사 담은 회고록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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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퇴임 이해찬, 50년 정치사 담은 회고록 쓴다

기사승인 2020. 07. 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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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 맞춰 출간 목표
정권재창출 물밑지원 나설듯
발언하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YONHAP NO-4067>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정계 은퇴를 준비 중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8월 임기를 마친 뒤 자서전을 집필한다.

5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퇴임 뒤 여의도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자서전 집필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 시점인 2022년 출간 목표다. 이 대표가 유신 정권에 맞서 학생운동을 시작했던 1972년부터 약 50년 동안 한국 현대사를 관통한 정치 역정이 담길 예정이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50년 정치 활동을 정리하기 위한 회고록 집필을 준비 중”이라면서 “이 대표는 당시의 경험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역사적 기록으로서 도움이 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당 대표를 끝으로 정치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의도 정치에 대한 영향력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임기 막바지에서 지난 4·15 총선 대승을 견인한 업적을 남긴 만큼 2022년 대선에서도 정권 재창출을 위해 물밑에서 관여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 이 대표의 사무실이 국회 인근 여의도에 위치해 은퇴 후에도 여러 원내·외 인사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당내 인사를 두루 만나며 민주당의 전신 열린우리당의 실패를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3일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 대표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남북관계 해법을 찾는 일에도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에도 은퇴 후 희망 사항으로 평양대표부 대표를 꼽는 등 남북관계 개선과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에 지대한 관심을 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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