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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로 수요줄자 자동차 온라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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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로 수요줄자 자동차 온라인판매

기사승인 2020. 07. 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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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랜드로버 재팬 온라인 판매 홈페이지/제공 = 랜드로버 재팬 홈페이지 캡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소비가 줄자 자동차, 침대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나오고있다.

최근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재규어 랜드로버 재팬은 올해 랜드로버 차량 3대를 온라인으로 팔았다. 해당 판매는 화상회의 앱인 줌을 통해 거래가 성사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재팬 관계자는 “인도와 러시아 전체 매출의 30%을 온라인 매출이 차지한다”면서 “일본 고령층도 정보활용능력 수준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 상점에서 고객 유치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온라인 장벽을 없애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를 웹사이트에서 찾으면 영업사원과 온라인 미팅을 예약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온라인 판매를 위해 수입도매상과 전국 50여개 대리점의 재고 자료를 통합했다.

침구류도 온라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고급 매트리스 제조업체 에어위브는 지난 5월부터 원격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소비자가 자신의 체형을 스마트폰으로 보낸 뒤 상담을 거쳐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와 다른 침구를 선택할 수 있다.

의류 브랜드 온라인 플랫폼인 팩틀리에를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액센트는 지난 3월 중순 라인·줌 등의 앱을 통해 30분 무료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컨시어지를 이용한 소비자는 오프라인 소비자보다 물건을 구매할 확률이 높았다.

거리의 의류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소비자는 약 30%에 불과하지만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은 90%이 물건을 구입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온라인 콘서트 공연도 흥행하고 있다.

일본 록밴드 서던 올스타즈는 지난달 25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아레나에서 열린 콘사트를 3600엔(약 4만원)에 생중계했다. 50만 관객이 온라인 콘서트를 보기위해 몰렸다.

온라인 보험계약 상품도 일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제일생명이 일본 대형생명보험사 최초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온라인으로 보험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닛케이는 온라인 판매가 단순히 오프라인 상점을 대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기업은 고객의 생활양식을 더 잘 이해하고 잠재적인 필요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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