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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요리스와 충돌’ 공격포인트 획득 실패…토트넘은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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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요리스와 충돌’ 공격포인트 획득 실패…토트넘은 1-0 승

기사승인 2020. 07. 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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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ENGLAND-TOT-EVE/REPORT <YONHAP NO-1042> (REUTERS)
/로이터연합
손흥민(28)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재개된 4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33분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교체될 때까지 득점하지 못했다. 지난 2월 16일 애스턴빌라와 26라운드 이후 약 5개월 가량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상대 선수의 자책골로 힘겹게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4분 토트넘의 지오바니 로 셀소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날린 터닝 슛이 상대 수비수 마이클 킨의 몸에 맞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48로 리그 8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로 역대 한국 선수 EPL 통산 출전 횟수 2위가 됐다. 이날 출전으로 EPL 155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던 박지성(154경기)을 앞질렀다. 한국선수 EPL 출전 횟수 1위는 스완지시티와 뉴캐슬 등에서 187경기를 뛴 기성용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전 종료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손흥민과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언쟁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휘슬이 울린 직후 요리스가 손흥민을 밀치며 화를 냈고 손흥민 역시 지지 않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후반 시작 직전 손흥민이 로리스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고 로리스도 손흥민의 머리를 감싸는 등 화해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요리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하프타임 직전에 기회를 내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압박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그 장면이 나를 짜증 나게 만들기는 했지만, 그게 축구고, 이제 끝났다. 축구에서 때때로 일어나는 일이다”라며 “전혀 문제 될 게 없고, 경기 이후엔 우리가 괜찮은 모습을 여러분도 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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