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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근황은? “논란의 아이콘…얼굴은 계속 냉동시키려 노력”

강성훈, 근황은? “논란의 아이콘…얼굴은 계속 냉동시키려 노력”

기사승인 2020. 07. 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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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인스타그램
가수 강성훈이 활동 계획을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강성훈은 7일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논란의 아이콘이 됐는데 오해를 풀고 싶다"며 "팬들의 애정이 있었기에 실망과 분노도 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부터라도 인간 강성훈 잘 해동시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얼굴은 계속 냉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성훈은 "주변에 달콤한 말만 하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반대로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안 들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강성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하지마 여기 상암동이야. 잠시후 8시부터 TBS FM 95.1 MHZ. 아닌 밤중에 주진우 입니다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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