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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국 초중고에 고성능 와이파이…‘비대면 의료’ 제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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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국 초중고에 고성능 와이파이…‘비대면 의료’ 제도화 추진

기사승인 2020. 07.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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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온라인 교육 강화…디지털 돌봄 인프라 구축
정부, 14일 '디지털 뉴딜' 종합계획 공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보고하는 홍남기 부총리<YONHAP NO-2642>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연합
2022년까지 전국 초·중·고교 전체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가 100% 구축된다.

원격 의료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의료계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비대면 의료’ 제도화를 추진한다. 다만 상급병원 쏠림·의료사고 책임 등 의료계 우려에 대한 보완 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디지털 뉴딜’ 종합계획을 공개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초중고교 모든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를 설치하기로 했다. 교사의 노후 PC·노트북 20만대를 교체하고, ‘온라인 교과서 선도학교’ 1200곳에 교육용 태블릿 PC 24만대를 지원한다.

대학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전국 39개 국립대의 노후 서버·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고, 원격교육지원센터 10곳, 현직·예비교원 미래교육센터 28곳을 설치한다.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12만명을 대상으로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보급해 맥박과 혈당, 활동을 감지하고 말벗·인지 기능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돌봄’ 인프라를 구축한다.

고혈압, 당뇨환자 등 만성질환자 20만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보급해 질환을 관리한다.

정부는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의료기관 간 협진이 가능한 5G, IoT 등 디지털 기반 스마트병원을 구축한다. 올해 3개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8개 구축하는 등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감염병 대응·국민 편의 등을 위해 복지부를 중심으로 의료계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비대면 의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자 안전, 의료사고 책임, 상급병원 쏠림 등 의료계 우려에 대한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정부는 국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SOC 핵심 인프라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우선 차세대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철로에 IoT 센서를 설치한다. CCTV·IoT를 활용해 국가어항 디지털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수자원 분야에서는 국가하천(73개, 3600㎞), 저수지(27개 권역), 국가관리댐(37개)의 원격제어 시스템·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재난 대응을 위해 급경사지 등 재해 고위험지역에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을 설치하고,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을 추가 구축한다.

아울러 도시·산업단지·물류 체계의 스마트화도 속도를 낸다. 특히 로봇, IoT,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배송 등 물류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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