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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출범…주력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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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출범…주력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사승인 2020. 07.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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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647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민간 산업 디지털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출범했다. 우리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5일 경기도 성남시 산업지능화협회에서 현판식과 함께 업계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제조·5G·AI·데이터 업계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성장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의 큰 축인 ‘디지털 뉴딜’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유한 주력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제품기획·연구개발(R&D)·생산·유통·서비스 등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고도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 공정 분야에 디지털 전환을 도입해 작업 생산성이 30% 증가하고 작업 소요시간이 12% 감소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형 산업지능화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야별 밸류체인을 선도하는 대기업과 협력사 간 데이터를 연결·지능화하는 상생구조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57개 가전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부 ‘IoT 가전 플랫폼 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에 참연한 기업들은 가전 데이터를 통해 가전제품 기능 개선, 선제적 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라온피플과 제이엘케이(JLK)는 국내 중소기업으로서 디지털 전환을 이끈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라온피플은 산업부 기술사업화 사업을 통해 반도체 부품 검사 무인공정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제이엘케이(JLK)는 산업부의 참조표준 데이터 중 뇌 MR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의료 솔루션을 개발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번 한국형 뉴딜 대책은 디지털 뉴딜을 통해 데이터·인공지능(AI)의 활용·확산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기업들이 수요 측면에서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데이터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돼 우리 제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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