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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개발사, 뉴욕서 24억대 고급 공동주택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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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개발사, 뉴욕서 24억대 고급 공동주택 분양

기사승인 2020. 07.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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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맨해튼 전경/제공 = 게티 이미지 뱅크
일본 부동산 개발업체가 뉴욕 맨해튼에 4400억원대 고급 공동주택을 짓는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다이와하우스 인더스트리즈가 호주 부동산 기업과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인근에 약 3억7000만 달러(4440억원)를 투입해 고급 주거용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15일 보도했다.

2021년 8월부터 분양을 시작하며 2023년 3월 완공예정이다. 총 165가구이며 41층으로 들어선다. 1가구당 평균가격은 200만 달러(약 24억원)으로 추산된다. 면적은 65~135㎡.

다이와하우스는 일본에서 주택시장 규모가 줄자 이를 상쇄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렸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다이와하우스는 미국에서 단독주택, 임대아파트, 상업개발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2022년 3월까지 해외영업을 통해 매출 4000억엔(약 4조4770억원)을 올리는 게 목표다.

이치키 노부야 다이와하우스 해외사업담당 상무는 “미국 매출을 해외 매출의 약 절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최근 뉴욕 부동산사업을 다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미쓰이(三井)부동산은 2018년 뉴욕 맨해튼에 51층 규모 오피스 건물 55 허드슨 야드를 완공했다. 오피스 건물은 총 2개로 나머지 건물은 58층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미쓰비시(三菱) 에스테이트는 미국 자회사인 록펠러그룹 인터내셔널을 통해 맨해튼에 공동주택 건물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티에이리얼티가 운용하는 미쓰비시 에스테이트 펀드는 최근 아시아계 자산운용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부동산투자협회가 만든 투자지수인 NFI-ODCE에 가입하기도 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앞서 일본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1980년대에 뉴욕에 대거 진출했다가 1990년초 거품 경제가 꺼지면서 뉴욕에서 영업규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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