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의 화분을 선물받은 환경미화, 경비업체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이정희 대표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졸업·입학식 등 주요 행사가 취소되며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하기 위해 릴레이로 꽃을 구매하는 캠페인이다.

이 대표는 화분 43세트를 구입해 사내 환경미화와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화분과 함께 보낸 메시지를 통해 “항상 안전과 청결을 위해 변함없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데 감사하다”고도 전했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서상훈 유한화학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