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엔지니어링, 업계 최초 ‘AI 머신러닝 플랜트 철골구조물 설계’ 개발
2020. 08. 08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0.6℃

도쿄 27.1℃

베이징 24.3℃

자카르타 28℃

현대엔지니어링, 업계 최초 ‘AI 머신러닝 플랜트 철골구조물 설계’ 개발

기사승인 2020. 07. 15. 16: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AI기반 자동 설계시스템 진행 단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업계 최초 AI(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 개발을 완료,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15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플랜트 사업에서의 철골구조물은 대형 컴프레서, 펌프 등 외부환경에 민감한 기계를 실내에서 운영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철제 기둥과 철제 빔을 이용해 시공되는 실내 체육관이나 대형 창고와 유사한 형태다.

일반적 구조설계 과정은 설계자가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든 부재를 직접 선택하고 설계조건과 하중을 입력해 구조해석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구조물에 따라 설계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프로젝트마다 설계 기준이 다양해 표준화에 어려움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설계 변경으로 인한 구조설계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비용과 시간이 증가해 효율성이 저하되기도 했다. 통상 한 동의 철골 건축물 구조설계를 위해 약 3~4일이 필요하다.

이에 비해 이번 시스템은 설계자가 건물의 크기, 하중, 형태 등 기본적인 설계 조건만 입력하면 10분 이내로 구조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어 시공 물량을 최적화시킬 수 있으며 설계-시공간 오차가 거의 없어 공기 단축은 물론 설계 비용도 약 20% 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시스템을 입찰사업과 수행 프로젝트에 도입, 수주 경쟁력 확보와 원가절감 등을 위해 활용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업계 최초 AI 기반 플랜트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플랜트 시장에서 IT기술을 활용한 융합기술 시너지로 기술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