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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첫 사이버 관련 제재에 북중러 개인 기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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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첫 사이버 관련 제재에 북중러 개인 기관 포함

기사승인 2020. 07. 3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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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사이버 공격에 책임, 중북러 개인 6명, 기관 3곳 제재 부과 발표
조선 엑스포, 정찰총국 통제 해킹단체 라자루스그룹 지원 혐의로 제재 대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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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30일(현지시간) 북한의 ‘조선 엑스포’와 중국·러시아의 개인과 기관에 대해 사이버 공격과 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여행 및 재정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사진은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파이어아이’가 2018년 10월 3일 보고서에서 북한의 해킹조직 가운데 ‘템프허밋(TEMP.Hermit)’과 라자루스(Lazarus) 등 두 그룹은 정치적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하고, APT38은 은행 및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강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내 자료./자료=파이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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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30일(현지시간) 북한의 ‘조선 엑스포’와 중국·러시아의 개인과 기관에 대해 사이버 공격과 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여행 및 재정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사진은 미국 재무부가 지난 3월 2일 북한 정찰총국의 통제를 받고 있는 해킹 단체인 라자루스그룹이 ‘사이버 침입 행위’로 절취한 암호화폐의 돈세탁에 연루된 2명의 중국 국적자를 제재했다며 낸 보도자료./사진=미 재무부 보도자료 캡쳐
유럽연합(EU)은 30일(현지시간) 북한의 ‘조선 엑스포’와 중국·러시아의 개인과 기관에 대해 사이버 공격과 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여행 및 재정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부를 대표하는 기구인 EU 이사회는 이날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책임이 있거나 관계가 있는 러시아군 정보국 등 기관과 기업 3곳과 개인 6명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U는 이번 제재는 사상 처음으로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제재는 EU 입국 제한과 자산 동결이 포함된다. EU 내 개인과 기관이 이번 제재 대상이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대는 것도 금지된다.

‘조선 엑스포’는 북한 정찰총국의 통제를 받고 있는 해킹 단체인 라자루스(Lazarus)그룹을 지원한 혐의로 제재 대상에 올랐다. 라자루스그룹은 세계 최대 사이버 사기인 2016년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방글라데시 은행 계좌에 대한 8100만달러 절도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일련의 사이버 공격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에도 연루돼 있다.

앞서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지난해 9월 13길 보안업계에서 ‘라자루스그룹’ ‘블루노로프(Bluenoroff)’ ‘안다리엘(Andariel)’로 칭해온 북한의 3개 해킹그룹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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